한국은행은 지난해 전자어음 발행 건수가 23만7000여건으로 2008년에 비해 5.4배 늘어났다고 25일 밝혔다. 전자어음이란 실물어음과 달리 발행인 수취인 금액 등 어음 정보가 전자문서 형태로 작성된 약속어음으로 2004년 발행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