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제2의 도시인 마슈하드 국제공항에서 24일 국내선 여객기 '투폴레프-157'이 착륙 도중 불길에 휩싸여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러시아가 제조한 이 여객기에는 승객 157명과 승무원 1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번 사고로 46명이 다쳤다. /마슈하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