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혼 줄고 이혼 늘었다 입력2010.01.25 17:11 수정2010.01.26 09: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계청은 지난해 1~11월 혼인 건수는 27만3600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5.4% 감소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혼 건수는 11만58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혼인 건수가 줄어든 것은 2006년 쌍춘년 결혼특수로 건수가 크게 늘어났다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비율상 감소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신언서판의 순서를 바꾸자 나라가 시끄럽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비상계엄’이 선포되고,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하며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와 사법당국의 ‘내란죄... 2 尹 내란죄 1심 선고할 서울중앙지법원장에 오민석…대법원, 법원장 인사 단행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 1심 재판을 담당할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 오민석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사법연수원 26기)이 임명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을 맡았던 김시철 ... 3 법원, 尹대통령 사건 형사25부에 배당…'내란 사건' 사실상 전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사건을 배당해 본격 재판 절차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대응을 병행해야 하는 만큼 보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