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Alokozay International Limited'와 Esse 등 5234억8700만원(추정치) 규모의 제품을 중동과 러시아 등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지 시장상황에 따라 공급수량이 확정될 예정"이라며 "이번 공급계약금액 추정치는 2008년 매출액의 19.8%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