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스타시티점에서 열린 '식객 2 - 김치전쟁'(감독 백동훈·제작 ㈜이룸영화사) VIP 시사회에 영화의 원작자인 만화가 허영만이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아중, 이정재, 추자현, 이승철, 봉준호 감독, 홍수아, 배수빈, 쥬니, 유선, 한지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은, 진구, 왕지혜 등이 출연하는 '식객-김치전쟁'은 세계적 쉐프 '장은(김정은)'과 그에 도전하는 3대 식객 '성찬(진구)'가 대한민국 최고의 김치맛을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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