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동북부 문화예술의 중심축 역할을 할 '창동 공연장'(도봉구 창동) 건설을 위해 '㈜옐로우나인 등 7개사 컨소시엄'을 민간 사업자로 선정했다. 옛 천막공연장 부지 1만1488㎡에 들어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1만9829㎡ 규모이고 1500석 규모의 대공연장 · 중공연장 · 어린이 공연장 · 창작스튜디오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