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가 첫 촬영에 돌입했다.

새로운 멤버들과 새롭게 진행되는 '패떴2'의 첫 촬영은 지난 25일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에서 시작됐다.

이날 촬영에는 소녀시대이 윤아, 지상렬, 2AM의 조권, 2PM의 택연, 신봉선, 김원희, 윤상현 7명이 참석해 영하의 날씨에도 탄탄한 팀웍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혹한속에서 게임을 하거나 벌칙을 받을때에도 누구하나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서로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는 후문.

'패떴' 시즌 2는 오는 2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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