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공동연구,공동교육 및 위탁연구 수행 △뇌연구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센터 설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인력 교류 △학술 및 기술 정보 교환 등 관심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정으로 뇌연구 분야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KAIST 서남표 총장은 “40여년의 축적된 연구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KIST와 KAIST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통해 큰 성과를 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