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아바' 업데이트…中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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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27일 겨울방학 맞이 세번째 업데이트로 다양한 총기 아이템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될 신규총기 중 돋보이는 것은 미국의 Colt사가 1956년에 개발한 대형 리볼버 총인 Python .357이다.
또한 유로캡슐을 이용해 획득 가능한 신규총기 P90 Harimau도 업데이트되었다. Harimau는 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를 뜻해 경인년 백 호랑이 해를 맞아 총기의 외형도 호랑이 컨셉을 살렸다.
이 밖에도 유저의 편의를 위해 맵이름, 보상 팝업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직관적이고 상세하게 개선했다.
아바(A.V.A)는 이날부터 공식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그 동안 현지 공식 홈페이지에 하루 1000만명의 게이머가 방문하는 등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온 아바(A.V.A)는 이번 중국 오픈을 통해 전세계 4개국(한국, 일본, 북미, 중국)에 서비스되는 글로벌 게임으로 발돋움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될 신규총기 중 돋보이는 것은 미국의 Colt사가 1956년에 개발한 대형 리볼버 총인 Python .357이다.
또한 유로캡슐을 이용해 획득 가능한 신규총기 P90 Harimau도 업데이트되었다. Harimau는 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를 뜻해 경인년 백 호랑이 해를 맞아 총기의 외형도 호랑이 컨셉을 살렸다.
이 밖에도 유저의 편의를 위해 맵이름, 보상 팝업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직관적이고 상세하게 개선했다.
아바(A.V.A)는 이날부터 공식 퍼블리셔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그 동안 현지 공식 홈페이지에 하루 1000만명의 게이머가 방문하는 등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온 아바(A.V.A)는 이번 중국 오픈을 통해 전세계 4개국(한국, 일본, 북미, 중국)에 서비스되는 글로벌 게임으로 발돋움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