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셔츠 브랜드 '예작' 언더웨어 시장 진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남성 셔츠 브랜드인 ‘예작’이 언더웨어를 내놓았다.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30~40대를 겨냥해 제품을 봉제선을 없앤 브리프(1만8000~3만2000원),트렁크(2만2000~3만5000원),파자마(5만2000~5만8000원대) 등으로 구성했다.지난 15일 신세계 영등포점에 첫 매장을 낸 것을 시작으로 올해 매장을 1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하반기 피혁잡화 시장에 진출했고,언더웨어를 내놓으면서 남성 종합 브랜드로 탈바꿈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