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내달부터 5월까지 석 달간 전문평가기관과 함께 인천,부산 · 진해,광양만권 등 3개 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13개 지구 63개 세부사업의 성과를 종합평가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의 일부 사업이 도입 취지와 달리 민원성 지역개발 사업에 치중하거나 중복개발의 문제가 생겼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