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중국 시중은행의 예금 지급준비율 인상 등 중국 긴축 우려로 급등, 1160원대로 거래를 마쳤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3원이 급등한 1163.3원으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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