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한국지역난방공사, 이번주 유가증권시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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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권이 오는 28일과 29일 각각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27일 락앤락 및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권의 매매거래를 허락, 이들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2005년 설립됐으며 밀폐용기, 수납함, 아웃도어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전문업체다. 최대주주는 김준일 회장으로, 지분 54.4%를 갖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병합발전설비를 통해 아파트 및 상업용 건물 등에 전기와 열을 동시에 공급하는 집단에너지사업자다. 최대주주는 대한민국정부(지분 34.5%)다.
락앤락 주권의 시초가는 28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1만57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권의 시초가 역시 락앤락과 동일한 방식으로 결정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국거래소는 27일 락앤락 및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권의 매매거래를 허락, 이들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2005년 설립됐으며 밀폐용기, 수납함, 아웃도어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전문업체다. 최대주주는 김준일 회장으로, 지분 54.4%를 갖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병합발전설비를 통해 아파트 및 상업용 건물 등에 전기와 열을 동시에 공급하는 집단에너지사업자다. 최대주주는 대한민국정부(지분 34.5%)다.
락앤락 주권의 시초가는 28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1만57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권의 시초가 역시 락앤락과 동일한 방식으로 결정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