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코카콜라 모델 낙점, '포켓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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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이 코카-콜라사의 신제품 '미니 코-크(Mini Coke) 모델로 선정됐다.
1년간 '코카-콜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할 2PM은 이미 '미니 코-크'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다.
CF에서 2PM은 기존의 짐승돌 이미지와 다른 깜찍한 포켓남으로 변신했다.
포켓남은 '미니 코-크'의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로 광고에서 2PM은 주머니 속에서 힘차게 튀어 나오는 듯한 이미지로 오픈 해피니스(Open Happiness)송과 함께 댄스를 선보인다.
2PM이 직접 부른 '오픈 해피니스'송은 지난 해 그린(Cee-Lo Green), 패트릭 스텀프(Patrick Stump) 등 전세계적으로 유능한 아티스트와 코카-콜라사가 공동으로 발매한 곡이다. 특히 한국에서 2PM만의 독특한 색깔에 맞춰 새롭게 편곡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사측은 "2PM의 밝고 열정적인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만큼 상쾌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코카-콜라' 광고에 맞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2PM은 정규 1집 '하트비트'로 활동을 접고 잠시 휴식기에 돌입하며 멤버별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2PM이 출연한 '미니 코-크' 광고는 구정연휴인 2월 13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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