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7 11:28
수정2010.01.27 11:28
현대해상은 아이티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1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대참사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주민들이 불굴의 의지로 이번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참사에도 중국법인을 통해 30만위안을 기부하는 등 해외 재난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