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광고모델인 가수 이문세씨가 펀드이동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대신증권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자사 강남지점에서 이문세씨를 빌리브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약 2시간 동안 대신증권 강남지점을 찾는 고객과 함께 새롭게 시행되는 펀드이동제에 대해 알아보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문세 빌리브 명예지점장 이벤트에서는 이문세씨가 펀드이동제와 빌리브서비스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풀이를 하면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제도와 서비스에 대해 설명한다. 퀴즈를 푸는 고객에게는 즉석에서 이문세 사인CD를 선물할 계획이다.

이문세씨는 2월1일 하루동안 대신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하거나 펀드에 가입 혹은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자신의 싸인이 들어있는 CD를 선물할 예정이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인회와 함께 기념촬영도 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