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7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증권 돌이]는 현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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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돌이]는 “최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강력한 은행 규제책을 발표하면서 은행 개혁과 규제 소식 등으로 미증시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전격 인상한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추가 인상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그 여파가 전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악재 요인은 현재 시장에 반영된 부분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단기 수익률 게임에 주력해야 할 시점이다.” 며 “언제나 하락이 있으면 상승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법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 장세의 불안 요소는 출구전략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세계 경기가 회복국면에 진입하고 있고 국내 글로벌 기업들의 실적은 긍정적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암초를 만나 단기적으로 불안한 것을 사실이겠지만, 이러한 흐름은 조만간 마무리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끝으로 [증권 돌이] 전문가는 “추가적인 지수하락이 이어진다면 오히려 저점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며 “최근 3D, 원자력, 우주항공 등 테마주의 순환적인 테마가 지속적인 상황에서 본격적인 테마수익률 게임은 이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미 오른 테마주 보다는 앞으로는 정치적인 이슈가 불거지게 될 디지털교실, 바이오가스, 스마트그리드 테마주 등 새로운 이슈가 될 테마주를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27일 투자전략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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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