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막걸리, 다보스포럼 ‘한국의 밤’ 만찬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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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전통주 제조업체인 국순당의 ‘미몽’ 막걸리가 스위스 다보스 포럼 ‘한국의 밤’ 만찬에서 건배주로 등장한다.
국순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포럼 한국의 날(28일) 만찬 행사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막걸리 ‘미몽’이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한국의 밤’은 국가 브랜드를 제고할 목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 국내 경제계 인사들은 물론 세계 정상과 정ㆍ재계 지도자들을 초청하는 행사다.
이날 참석 예정자는 앙헬 구리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헤르만 판 룸파워 벨기에 총리,도미닉 바튼 맥킨지 회장,피터 샌즈 스탠다드차타드 회장 등 500명이다.이번 건배주인 ‘미몽’은 국내산 쌀과 인삼으로 빚어 맛과 향이 깔끔하며 부드럽다고 국순당 측은 설명했다.2007년 5월에 개발돼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등에 수출되는 등 수출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미몽’은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아미노산 함유량이 풍부하며 햇빛,온도 등에 의해 제품의 질이 변하지 않는 포장재를 사용해 맛이 변질되지 않는다.알코올은 7도이며 용량은 360㎖의 미몽은 지난해에도 ‘디자인 코리아 2009’와 ‘세계 디자인 학술대회’에서도 건배주로 선정된 프리미엄급 막걸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순당의 ‘미몽’ 외에도 국순당의 ‘백세과하주’가 만찬 테이블에 오르게 된다.‘백세과하주’는 낮은 도수의 약주를 증류식 소주와 섞어 만든 혼양주로,높은 알코올에 의해 한약재 약리 성분 추출효율을 더 높이고,저온 숙성을 통해 증류식 소주의 독한 알코올 맛을 순화시켜 강하면서도 진한 약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빚어진 프리미엄급 약주이다 .알코올은 22도이며 용량은 700㎖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국순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다보스포럼 한국의 날(28일) 만찬 행사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막걸리 ‘미몽’이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한국의 밤’은 국가 브랜드를 제고할 목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 국내 경제계 인사들은 물론 세계 정상과 정ㆍ재계 지도자들을 초청하는 행사다.
이날 참석 예정자는 앙헬 구리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헤르만 판 룸파워 벨기에 총리,도미닉 바튼 맥킨지 회장,피터 샌즈 스탠다드차타드 회장 등 500명이다.이번 건배주인 ‘미몽’은 국내산 쌀과 인삼으로 빚어 맛과 향이 깔끔하며 부드럽다고 국순당 측은 설명했다.2007년 5월에 개발돼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등에 수출되는 등 수출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미몽’은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아미노산 함유량이 풍부하며 햇빛,온도 등에 의해 제품의 질이 변하지 않는 포장재를 사용해 맛이 변질되지 않는다.알코올은 7도이며 용량은 360㎖의 미몽은 지난해에도 ‘디자인 코리아 2009’와 ‘세계 디자인 학술대회’에서도 건배주로 선정된 프리미엄급 막걸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순당의 ‘미몽’ 외에도 국순당의 ‘백세과하주’가 만찬 테이블에 오르게 된다.‘백세과하주’는 낮은 도수의 약주를 증류식 소주와 섞어 만든 혼양주로,높은 알코올에 의해 한약재 약리 성분 추출효율을 더 높이고,저온 숙성을 통해 증류식 소주의 독한 알코올 맛을 순화시켜 강하면서도 진한 약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빚어진 프리미엄급 약주이다 .알코올은 22도이며 용량은 700㎖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