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27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4조2739억원, 영업이익 446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4분기 실적 가운데 매출, 영업이익이 최대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