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10 인재경영대상' 시상식이 27일 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최고경영자 부문에서 수상했다. 기업은행(은행부문) 국민은행(은행부문) 한국투자증권(증권부문) 비씨카드(신용카드부문) 전남도청(지방자치단체부문) 한국관광공사(공기업부문) 기술보증기금(금융공기업부문) 대림산업(건설부문) 쿠쿠전자(종합가전제조부문) 등은 각 기업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