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4인조 팝그룹 '아바(ABBA)'를 기념하는 박물관 겸 테마파크 '아바월드'가 26일 런던 얼스코트에서 개관했다. 아바 멤버였던 비외른 울바에우스(오른쪽)와 애니프리드 린스태드가 아바의 캐리커처 인형 앞에 서 있다. /런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