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개막 -금융개혁 최대이슈 부상 스위스 다보스에서 제 40회 다보스포럼이 개막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금융개혁이 최대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세계 각국의 지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북한, NLL북쪽에 잇단 포 사격 -군 즉각 응사...서해안 긴장 고조 북한군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 북한 쪽 해상을 향해 세 차례에 걸쳐 수십 발의 해안포를 발사했습니다. 북한군이 NLL을 향해 포를 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리 군은 즉각 경고사격으로 대응했습니다. ▲ 세곡 우면 보금자리 보상금 내달 말 1조 풀린다 -원흥 6월 미사 10월 현금보상 서울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서 다음 달부터 토지현금보상이 시작됩니다. 강남 우면에서 3천7백억 원, 서초세곡에서 6천5백억 원이 시장에 풀립니다. ▲ 12월 경상흑자 12억 달러로 급감 -환율, 유가 변수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와 자본수지 순유입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에는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 올해 경상수지 흑자 급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원전·항공·방산에 '소득 4만 달러' 길 있다 -2300조원 '달러 밭'...세계 자동차 시장 능가 최근 잇따라 나오고 있는 한국의 성장 한계론을 잠재우기 위해 선진국형 산업인 원전과 방위 항공 산업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실었습니다. ▲ LG전자, ‘연매출 50조클럽’ 첫 가입 -영업익도 2조 8885억 ‘사상최대’ LG전자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해 연 매출 55조 5천2백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억이익도 2조 8천억원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품질의 도요타 뒤집어졌다 세계 최고를 자랑하던 도요타가 안전결함으로 주력 차종의 판매와 생산을 중단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도요타의 품질신화가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 한미, 원자력 협정 ‘파이로 프로세싱’ 검토 한국과 미국이 양국간원자력 협정 개정을 위한 협상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전에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신기술인 ‘파이로프로세싱’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우선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 세종시 신안 입법예고 정부가 행정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 등 5개의 세종시 신안관련 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 연대 2.5%, 서강대 3%대 등록금 인상 대학등록금 문제가 대학가의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연세대와 서강대가 2010년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정부 “기업, 양 노총 전임자에 임금 못 준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노조 상급단체에 파견된 노조 전임자가 유급근로시간 면제제도 적용대상에서 배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 펀드가입자도 수수료 내린다 금융위원회가 기존 펀드 가입자에 대해서도 펀드 판매회사에 매년 내는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청장년 프리터 '230만명' 점점 심각해지는 취업난 속에서 일정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청장년층이 23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성장동력 연구개발 기업’ 감세 확대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동력 분야에 대한 연구와 개발 투자를 늘리는 기업들에 대해 세제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효정기자 h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