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실적 개선 기대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6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3.91% 오른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갑호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파트론이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신제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고, 주가모멘텀(상승 요인)도 확보했다"며 "올해 50% 가까운 매출 성장을 나타내는 가운데 영업이익률도 16%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로는 각각 2830억원, 440억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