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8일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60억8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55억4600만원으로 전년대비 0.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52억8600만원으로 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회사는 또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1% 성장한 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