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새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의 장서희가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와이즈우먼(Wise Woman) '피임·생리 이야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국내 여성들에게 피임, 생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산부인과 방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드라마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 등장하는 장서희를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은 장서희는 여성 건강을 위한 공익캠페인 '피임·생리 이야기' 캠페인의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한편 '산부인과'는 산부인과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성장을 다룬 메디컬 드라마로 2월 3일 첫방송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