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8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허리케인]은 현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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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가 [허리케인]은 “올 해 1월 중순까지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던 주식시장이 최근 들어 급락을 보이고 있는 원인을 국내적인 요인보다 해외적인 변수로 분석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 및 중국 금리정책 등이 맞물려 하락세를 누르고 있고, 시장분위기를 어둡게 하고 있다.” 언급하였다.

그는 “미국 오바마정부가 정책과 관련되어 은행규제에 나서게 되면 필연적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이머징 국가에 들어와 있는 헤지펀드 등 미국계 자금 이탈은 불을 보듯 뻔하게 된다.” 며 “이런 관점에서 보면 현 시점에서 국내증시의 저점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허리케인]은 현 시장의 투자전략으로 개별주 시장에 있어서는 “시장은 현재 새로운 테마를 원한다.”며 “이제 바닥에서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는 예비 특징 테마군을 선취매 해야만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고 피력하였다. 특히 그는 “숨겨진 테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전체적인 지수연관 시장대응에 있어서 그는 “일단 코스피 지수는 1,500 중반까지 조정 폭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며, “보수적으로 대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보수적 투자전략에는 현금비중을 늘리는 방법이 있겠고, 포트폴리오 투자자라면 그간 급등했던 반도체와 자동차, 원자력 관련주의 비중을 줄이는 방법이 있다.” 며 “다만 경기방어적 성격이 있는 통신과 유통, 음식료 업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피력하며 28일 투자 전략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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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