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지난해 52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창사 이래 최대의 실적을 거뒀다. 이는 전년보다 111억원(26.6%) 늘어난 것이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순이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19%포인트 높아진 14.1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