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이라크 바드라유전 본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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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28일 이라크 국영 석유회사인 NOC와 바드라 유전 개발 생산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작년 12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국제 입찰에서 러시아 가즈프롬,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유전 개발권을 낙찰받았다. 컨소시엄 참여사별 지분은 가즈프롬이 30%로 가장 많고,가스공사(22.5%),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15%),터키 TPAO(7.5%) 등의 순이다. 컨소시엄은 향후 20년간 8억배럴을 생산할 계획이다. 가스공사가 확보한 물량은 총 2000만배럴(연간 100만배럴)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가스공사는 작년 12월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국제 입찰에서 러시아 가즈프롬,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유전 개발권을 낙찰받았다. 컨소시엄 참여사별 지분은 가즈프롬이 30%로 가장 많고,가스공사(22.5%),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15%),터키 TPAO(7.5%) 등의 순이다. 컨소시엄은 향후 20년간 8억배럴을 생산할 계획이다. 가스공사가 확보한 물량은 총 2000만배럴(연간 100만배럴)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