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8일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2억1237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오른쪽)이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