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리먼사태 이후 아시아 민간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사무라이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2년 만기로 발행금액은 총 300억엔이고 금리는 변동형이 Yen Libor + 138bp, 고정금리는 1.9%입니다. 발행에는 은행, 자산운용사, 상호금고 등 40개 이상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발행 주간사는 Mizuho 증권, BNP Paribas, UBS입니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2010년 4월 만기도래되는 사무라이본드의 차환용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