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상장첫날 상한가 '상쾌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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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 밀폐용기 업체인 락앤락이 상장 첫날 상한가로 상쾌하게 출발했다.
락앤락은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28일 2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가격제한폭인 2만3000원으로 치솟아 공모가(1만5700원)보다 50% 가까이 올랐다. 상장 첫날 차익 실현에 나서는 경우가 많은 기관들도 매수세에 동참하며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이 같은 강세는 국내 시장점유율 선두라는 안정성과 중국시장 개척이라는 성장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락앤락은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28일 2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가격제한폭인 2만3000원으로 치솟아 공모가(1만5700원)보다 50% 가까이 올랐다. 상장 첫날 차익 실현에 나서는 경우가 많은 기관들도 매수세에 동참하며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이 같은 강세는 국내 시장점유율 선두라는 안정성과 중국시장 개척이라는 성장성을 겸비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