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다람쥐들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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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guys go hunting. Jerry has never gone hunting while Joe has hunted all his life. When they get to the woods, Joe tells Jerry to sit by a tree and not make a sound while Joe checks out a deer stand. After he gets about a quarter of a mile away, Joe hears a blood-curdling scream. He rushes back to Jerry and yells, “I told you to be quiet!” Jerry says, “I really tried. When those snakes crawled over me, I didn’t make a sound. When that bear was breathing down my neck, I didn‘t make a peep. But when those two chipmunks crawled up my pants leg and said, ’Should we take them with us or eat them here?‘ I couldn’t keep quiet any more!“
두 사람이 사냥하러 갔다. 조는 평생 사냥을 해왔지만 제리는 처음이었다. 숲에 이르자 조는 사슴들이 있는 데를 살피고 오겠다면서 제리더러 소리 없이 나무 옆에 앉아있으라고 했다. 4분의 1마일 쯤 갔을까, 조는 간담이 서늘해지는 비명을 들었다. 헐레벌떡 되돌아온 조는 제리를 보고 소리쳤다. “조용하랬잖아!”
“정말 그러려고 했어. 뱀들이 기어 올라오는 데도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고..저 곰이 내 목에 대고 씩씩거리는 데도 거들떠보지도 않았어. 그런데 다람쥐 두 놈이 바짓가랑이로 기어올라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이 거 가지고 갈 까, 여기서 먹어치울까?’라고 하지 뭔가. 그 소리를 듣곤 어디 가만있을 수가 있었겠냐 말이야!”
*deer stand;사슴 서식처
*blood-curdling;간담이 서늘해지는, 등골이 오싹한
*chipmunk;다람쥐
두 사람이 사냥하러 갔다. 조는 평생 사냥을 해왔지만 제리는 처음이었다. 숲에 이르자 조는 사슴들이 있는 데를 살피고 오겠다면서 제리더러 소리 없이 나무 옆에 앉아있으라고 했다. 4분의 1마일 쯤 갔을까, 조는 간담이 서늘해지는 비명을 들었다. 헐레벌떡 되돌아온 조는 제리를 보고 소리쳤다. “조용하랬잖아!”
“정말 그러려고 했어. 뱀들이 기어 올라오는 데도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고..저 곰이 내 목에 대고 씩씩거리는 데도 거들떠보지도 않았어. 그런데 다람쥐 두 놈이 바짓가랑이로 기어올라와서는 한다는 소리가 ‘이 거 가지고 갈 까, 여기서 먹어치울까?’라고 하지 뭔가. 그 소리를 듣곤 어디 가만있을 수가 있었겠냐 말이야!”
*deer stand;사슴 서식처
*blood-curdling;간담이 서늘해지는, 등골이 오싹한
*chipmunk;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