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고객 아이디어 포상합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IG손해보험은 고객 불만사항 중 회사의 제도나 업무 개선으로 이어진 것을 선별해 해당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LIG 발전기여상'을 제정해 운영키로 했다.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사진)은 28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개선해야 할 사항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고객 섬김의 첫 걸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7월 첫 시상을 시작으로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이 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수상 고객에게 직접 감사의 편지를 보내고 간담회도 열어 이들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 회사 업무 개선에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람들을 '고객 패널'로 위촉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구할 계획이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사진)은 28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개선해야 할 사항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고객 섬김의 첫 걸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7월 첫 시상을 시작으로 매년 1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이 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수상 고객에게 직접 감사의 편지를 보내고 간담회도 열어 이들의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 회사 업무 개선에 아이디어를 제공한 사람들을 '고객 패널'로 위촉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구할 계획이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