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이 28일 서울 논현동 서울본부세관에서 '2010년 제1차 전국세관장회의'를 주재한 뒤 허용석 관세청장으로부터 '짝퉁' 가방을 식별하는 방법을 듣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