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임시 항공편 2월 2일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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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임시항공편 예약을 받는다고 28일 발표했다. 설날인 다음 달 14일을 전후로 12일부터 16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이다. 대한항공의 임시 항공편은 총 1만3080석으로 운항노선은 김포와 제주,광주,부산,진주,울산,여수를 왕복하는 6개 노선과 부산~제주 노선 등 총 7개 노선이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6석이다.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기간 총 6464석의 임시 항공편을 편성한다. 김포와 제주,광주,진주,여수를 왕복하는 4개 노선과 인천~제주 노선 등 총 5개 노선이다. 1인당 예약이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예약시 지정한 구매 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구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기간 총 6464석의 임시 항공편을 편성한다. 김포와 제주,광주,진주,여수를 왕복하는 4개 노선과 인천~제주 노선 등 총 5개 노선이다. 1인당 예약이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예약시 지정한 구매 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구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