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학 KT 가치경영실장(CFO)은 29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신규 스마트폰 라인업 가운데 스마트폰 비중을 20% 이상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전국 84개시에 와이브로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쿡&쇼존(QOOK&SHOW존)을 1만4000곳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