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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증시, 대형주 부진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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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증시가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하락 마감했다.

    29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85포인트(0.16%) 하락한 2989.29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장중 3000선을 탈환하기도 했으나 시가총액이 큰 부동산과 금융주가 오후에 하락 반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씨틱(CITIC)은행은 전날보다 0.67% 하락했고, 중국은행과 민생은행이 각각 0.24%, 0.14% 떨어졌다.

    중국 정부가 자동차와 가전제품에 이어 건축자재에도 보조금을 지원하는 건축자재하향정책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시멘트, 도자기, 유리 등 관련주는 크게 상승했다.

    강서시멘트 9.9% 급등했고, 지앙시시멘트는 9.96%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해라시멘트도 이날 1.38% 상승했다.

    박매화 한화증권 연구원은 "장중 지수가 상승세를 보였던 것은 사실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짙다"면서 "중소형주와 테마주는 상승을 시도하는 반면 금융주 등 대형주가 긴축 우려로 부진해 지수가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연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전까지는 금리인상 등의 긴축정책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며 "그전까지는 주가 조정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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