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서 28일 올해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을 상징하는 4m 높이의 대형 축구공인 '굿윌볼'이 전시돼 있다. 굿윌볼은 참가국을 순회한 뒤 오는 5월 요하네스버그로 돌아올 예정이다. /요하네스버그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