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이 전환사채(CB) 발행이 불발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41분 현재 디초콜릿는 전날보다 60원(8.57%) 내린 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95원까지 떨어지며 1년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디초콜릿은 전날 장 마감 후 9억9000만원 규모의 CB 청약을 받은 결과 전량 미청약돼 CB 발행이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