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구입시 이점만은 고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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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와 더불어 이젠 필수품이 되어버린 컴퓨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컴퓨터의 활용도는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다.
해가 지날수록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최신의 제품들이 난무하는 시장에 무조건 비싸면 좋은 컴퓨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자신의 컴퓨터 활용도를 정확히 알고 PC를 선택한다면 가격과 성능, 서비스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PC를 구매할 수 있다.
애프터서비스 전문기업 티지에스(www.tgsvc.co.kr 대표 안창주, 구TG삼보서비스)는 그 동안의 애프터서비스의 노하우와 고객들을 직접 상대한 자료등을 토대로 ‘컴퓨터 구입시 고려해야 할 필수’요소를 발표 했다.
자신의 주용도를 먼저 체크
컴퓨터로 그래픽작업등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 가정의 컴퓨터 활용은 웹서핑이나 문서작성, 간단한 사진편집 등으로 제한된다.
이럴 경우 비교적 간단한 작업으로 만족하는 소비자들은 최신의 CPU보다는 저가형 CPU를 탑재하고 가격도 저렴한 보급형PC의 선택이 적당하다.
반면, 다소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 사용자의 경우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가장 많은 용량과 속도를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의 권장사양을 기준으로 다중작업까지 고려하여 PC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최근의 노트북은 높은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고 슬림PC와 일체형PC등 기존의 부피가 큰 데스크탑이 공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한번쯤 체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원하는 사양의 구입예산 책정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를 정확히 체크하여 컴퓨터 사양을 확인했다면 각 상품별로 가격대를 확인하여 적정 예산을 책정해야 한다.
컴퓨터는 가장 많은 충동구매를 유발하는 가전기기중의 하나다. 좀 더 좋은 디자인이나 사양을 접하게 되면, 조금 더 투자해 성능을 높이자는 마인드로 결국 컴퓨터 전체 구입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먼저 앞서 말한 자신의 주용도를 체크한 후에 인터넷검색이나 조언 등을 토대로 주요부품에 대한 가격을 확인 한 후 합산, 적당한 예산을 책정한 후에 그 안에서 PC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업그레이드를 대비해라
PC구입 후 1년이 지나면 작년에 산 최신 컴퓨터도 구형PC가 되어버린다.
그만큼 시장이 급변하는 컴퓨터의 경우 매번 새로운 컴퓨터를 구입할 필요 없이 업그레이드를 통한 확장성만 갖는다면 새로운 PC에 대한 부담이 줄어 들것이다.
주로 추가 메모리, HDD 슬롯 등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따져보고, HDMI, 블루투스등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이 높은지 확인해야 한다.
컴퓨터에 대한 상식이 있다면 부품의 옵션을 고려해라
최근에는 인터넷 검색등으로 PC의 각 부품에 대한 가격을 확인 할 수 있다.
브랜드 PC를 선택했을 때 원하는 사양대로 맞춰주는 조립형태로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상식이 있다면 불필요한 옵션을 최대한 빼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이 경우는 컴퓨터를 조립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상식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꼭 어느 정도 자가 수리가 가능한 사용자에게만 적합하다.
애프터서비스는 꼭 확인해야 한다
가정용 데스크탑의 경우 대부분 출장 애프터서비스를 받기 때문에 서비스센터가 얼마나 많고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서비스센터나 출장애프터서비스 이용 시 바로 수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PC구입 가이드를 발표한 티지에스의 안창주 대표 는 “애프터서비스로 고객들을 직접 만나다 보면 PC의 사용 외에는 관리나 사양 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HDD나 RAM등의 부품용어도 잘 모르는 고객분들이 많다.”며 “PC를 새로 구입할 때는 인터넷이나 전자상가 등을 통한 정보수집을 우선으로, 자료에 나온 것처럼 몇 가지 기본적인 유의사항을 체크한다면 만족할 만한 PC의 구입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해가 지날수록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최신의 제품들이 난무하는 시장에 무조건 비싸면 좋은 컴퓨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자신의 컴퓨터 활용도를 정확히 알고 PC를 선택한다면 가격과 성능, 서비스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PC를 구매할 수 있다.
애프터서비스 전문기업 티지에스(www.tgsvc.co.kr 대표 안창주, 구TG삼보서비스)는 그 동안의 애프터서비스의 노하우와 고객들을 직접 상대한 자료등을 토대로 ‘컴퓨터 구입시 고려해야 할 필수’요소를 발표 했다.
자신의 주용도를 먼저 체크
컴퓨터로 그래픽작업등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 가정의 컴퓨터 활용은 웹서핑이나 문서작성, 간단한 사진편집 등으로 제한된다.
이럴 경우 비교적 간단한 작업으로 만족하는 소비자들은 최신의 CPU보다는 저가형 CPU를 탑재하고 가격도 저렴한 보급형PC의 선택이 적당하다.
반면, 다소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 사용자의 경우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가장 많은 용량과 속도를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의 권장사양을 기준으로 다중작업까지 고려하여 PC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최근의 노트북은 높은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고 슬림PC와 일체형PC등 기존의 부피가 큰 데스크탑이 공간에 제약을 받는다면 한번쯤 체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원하는 사양의 구입예산 책정
자신이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를 정확히 체크하여 컴퓨터 사양을 확인했다면 각 상품별로 가격대를 확인하여 적정 예산을 책정해야 한다.
컴퓨터는 가장 많은 충동구매를 유발하는 가전기기중의 하나다. 좀 더 좋은 디자인이나 사양을 접하게 되면, 조금 더 투자해 성능을 높이자는 마인드로 결국 컴퓨터 전체 구입가격이 올라가게 된다.
먼저 앞서 말한 자신의 주용도를 체크한 후에 인터넷검색이나 조언 등을 토대로 주요부품에 대한 가격을 확인 한 후 합산, 적당한 예산을 책정한 후에 그 안에서 PC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업그레이드를 대비해라
PC구입 후 1년이 지나면 작년에 산 최신 컴퓨터도 구형PC가 되어버린다.
그만큼 시장이 급변하는 컴퓨터의 경우 매번 새로운 컴퓨터를 구입할 필요 없이 업그레이드를 통한 확장성만 갖는다면 새로운 PC에 대한 부담이 줄어 들것이다.
주로 추가 메모리, HDD 슬롯 등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따져보고, HDMI, 블루투스등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이 높은지 확인해야 한다.
컴퓨터에 대한 상식이 있다면 부품의 옵션을 고려해라
최근에는 인터넷 검색등으로 PC의 각 부품에 대한 가격을 확인 할 수 있다.
브랜드 PC를 선택했을 때 원하는 사양대로 맞춰주는 조립형태로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상식이 있다면 불필요한 옵션을 최대한 빼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이 경우는 컴퓨터를 조립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상식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꼭 어느 정도 자가 수리가 가능한 사용자에게만 적합하다.
애프터서비스는 꼭 확인해야 한다
가정용 데스크탑의 경우 대부분 출장 애프터서비스를 받기 때문에 서비스센터가 얼마나 많고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서비스센터나 출장애프터서비스 이용 시 바로 수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가 가능한지 확인해야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PC구입 가이드를 발표한 티지에스의 안창주 대표 는 “애프터서비스로 고객들을 직접 만나다 보면 PC의 사용 외에는 관리나 사양 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HDD나 RAM등의 부품용어도 잘 모르는 고객분들이 많다.”며 “PC를 새로 구입할 때는 인터넷이나 전자상가 등을 통한 정보수집을 우선으로, 자료에 나온 것처럼 몇 가지 기본적인 유의사항을 체크한다면 만족할 만한 PC의 구입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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