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는 29일 지난해 27억1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적자폭은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29억5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2% 줄었고, 26억5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경기침체와 경쟁심화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신규사업 호조 및 경영합리화로 수익은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