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JUMP! 2010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가운데 치어리더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는 KBL 올스타전 최초로 1, 2년차 선수들이 격돌하는 '루키 챌린지' 경기로 진행됐으며, 스타 덩크슛 콘테스트 예선, VIPS 슈팅스타, 치어리더 올스타 공연, 팝페라 가수 이사벨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로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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