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6.3%급락… 13개월만에 최대 입력2010.01.31 17:04 수정2010.02.01 0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고공 행진을 지속했던 원자재 가격이 올 들어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29일 원자재 가격이 달러 강세와 수요 약세 전망 영향으로 1월 들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원유 금 비철금속 등 19개 원자재 가격을 반영한 로이터제프리 CRB지수는 6.3% 급락했다. 이는 2008년 11월(-9.8%) 이후 최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숏폼에 맞는 음악 따로 있다"…뜨거운 '숏뮤직 플랫폼' 경쟁 숏폼(15~60초짜리 짧은 영상 콘텐츠)에 들어가는 ‘숏 뮤직’ 시장이 다각도로 커지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숏폼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 순이엔티는 숏 음원 랭킹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2 추억의 '과학상자' 역사 속으로 1980~1990년대생이 학창 시절 즐겨 쓴 조립식 과학교재 ‘과학상자’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주식회사 과학상자(옛 제일정밀)는 오는 24일 영업을 종료한다고 12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수요... 3 딸기 재배·수확까지…'농업 로봇' 선보인 대동 베테랑 농부의 손기술을 익힌 인공지능(AI) 로봇팔이 1헥타르(1㏊=1만㎡) 규모 딸기밭 사이를 가로지르며 사진을 찍는다. 사람이 “작황 상태를 분석해 줘”라고 말하자 AI가 딸기 숙성도, 꽃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