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31일 국제로터리클럽 3700지구와 함께 대구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날 33쌍의 결혼식 주례를 맡은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외국인 신부에게 축하 꽃을 건네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우리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