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가 끝난 뒤 KBL관계자들과 각팀 선수, 마스코트, 치어리더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주 KCC, 서울 SK, 안양 KT&G, 인천 전자랜드 출신의 올스타 선수로 구성된 매직팀과 울산 모비스, 대구 오리온스, 원주 동부, 부산 KT, 창원 LG의 올스타로 구성된 드림팀이 맞붙었다.
한편, 하프타임에는 그룹 f(x)의 축하공연과 3점슛 콘테스트 결선, 덩크슛 콘테스트 결선 등이 벌어져 농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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