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프리우스' 대만서 동접자 5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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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은 '프리우스 온라인'이 대만서 동시접속자수 5만명을 기록하는 등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오픈 및 상용화 직후 대만의 대표 게임 웹진인 'Gamer'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를 만큼 대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CJ인터넷측은 대만의 인기 영화배우 임의신 양을 아니마로 하여 TV-CF로 제작, 방영한 것도 화제몰이의 요인 중 하나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이승원 CJ인터넷 해외사업총괄 이사는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상용화에 바로 돌입해 '프리우스'가 대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오픈 및 상용화 직후 대만의 대표 게임 웹진인 'Gamer'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오를 만큼 대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CJ인터넷측은 대만의 인기 영화배우 임의신 양을 아니마로 하여 TV-CF로 제작, 방영한 것도 화제몰이의 요인 중 하나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이승원 CJ인터넷 해외사업총괄 이사는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상용화에 바로 돌입해 '프리우스'가 대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