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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비엠, 우리銀 납품…국내시장 선점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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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비엠은 1일 우리은행에 위폐감별 지폐 계수기의 납품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등 5개 국내 대형 금융기관에 납품을 성공, 국내 시장 선점 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2010년도 국내시장에 대한 첫 수주인 우리은행 납품은 국내 금융기관의 5번째 납품으로, 해외에서의 제품 기술 경쟁력이 국내에서도 인정받는다는 반증"이라며 "이를 통한 타 금융권과 지방 중소 금융권의 추가매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009년도 세계 금융시장의 한파 속에도 불구하고 5만원권 출시와 더불어 국내시장의 첫 도입단계에서 국내 납품실적이 약 1200여 대 인점을 감안하면 올해 2010년 국내시장의 실적은 전년대비 2배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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