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락앤락, 반등시도…장중 12% '낙폭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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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밀폐용기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새내기주 락앤락 주가가 장중 12% 가까운 낙폭을 만회하며 반등을 시도중이다.
락앤락은 1일 오전 9시5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82% 떨어진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이날 개장 직후 1만9150원(-12.95%)까지 급락했지만, 키움증권 한국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12%에 가까운 낙폭을 만회하며 2만2500원까지 급반등했다.
락앤락은 지난달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진출한 첫날, 공모가(1만5700원)를 크게 웃돌며 상한가인 2만30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이후 외국계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이틀 연속 약세를 지속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락앤락은 1일 오전 9시5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82% 떨어진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이날 개장 직후 1만9150원(-12.95%)까지 급락했지만, 키움증권 한국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며 12%에 가까운 낙폭을 만회하며 2만2500원까지 급반등했다.
락앤락은 지난달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진출한 첫날, 공모가(1만5700원)를 크게 웃돌며 상한가인 2만30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이후 외국계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이틀 연속 약세를 지속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