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월 한 달 동안 판촉행사를 통해 차량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1일부터 한 달 간 차량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출고 기념품을 제공하고, 신차 구입비 지원 또는 2년 무이자 할부 등을 지원하는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등 RV 차종을 살 경우 ▲선납금(10~30%)에 따라 3.9~4.9%의 차등 할부 ▲선납금 15% 이상 납입하면 1년째는 8.9%, 2~3년째는 무이자로 해 주는 2년 무이자 할부▲선납금 5% 이상일 경우 5.9%의 유예할부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할부지원을 받지 않는 경우 50만원의 신차 구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아울러 출고 기념품으로 차종에 따라 '골프 패키지', '차량용 블랙박스', '엡손 포토 프린터' 등을 지급한다. 또 쌍용차를 재구매 하는 경우 50만~10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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