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01 11:07
수정2010.02.01 11:07
황건호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등 금융투자업계 대표단은 1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아이티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와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황 회장은 "지진참사 피해자들에 진심으로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며 "성금이 아이티의 재건과 피해복구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